• 1955년에 트르와 (파리와 디종 중간에 위치)에서 스페인계 부모로부터 태어난 파트릭 모야는 니스의 빌라 아르송 아카데미(National School of
    Fine Arts at the Villa Arson)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그후 창작가가 아니라 피조물이 되어보려는 목적으로 10년 동안 여러 미술학교의 공식 남성
    누드 모델로 일했다. 소위 ‘신 문자예술가’ 시절에 그는 작품을 자신의 서명과 동화시키면서 작업한 바 있다 (역주: 작품 안에 자신의 이름 글자
    4개를 집어넣는 것을 말함). 나아가서 캐리커처 방식의 자화상으로 자기의 분신, 즉 작은 모야를 만들어내면서 부터는 그는 드디어 작품 속에
    존재 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된다. 모야는 또한 디지탈 예술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3D 웹에서 ‘모야 랜드’ 라는 가상공간
    을 운영, ‘야누스 모야’ 자기 아바타의 이름으로 자신의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방문객들을 영접하고 그들을 모야 자신의 우주 속에 잠
    기게 한다. 2011년 모야 4200여점을 실은 도록(작가 40년 )발간, 칸느에 있는 말메죵 예술 센터의 벽90미터 길이의 대형 프레스코 설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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